【브레이크뉴스 포항】이성현 기자=경북 포항시 고위직 공무원이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포항시 공무원 A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한 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지난2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A씨의 근무지인 포항시 남구청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중인 사항이라며 더 이상의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It is known that a high-ranking public official in Pohang is being investigated by the police.

According to the Gyeongbuk National Police Agency, Pohang city civil servant A is said to have seized and searched his home and office in Nam-gu, Pohang City, where he worked, on charges of receiving tens of millions of won from companies related to urban development projects in Gokgang district, Heunghae-eup, Buk-gu, Pohang.

Police said the matter is under investigation and no further details have been rel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