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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설 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청도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대대적 전개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8:27]

설 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청도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대대적 전개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7/01/24 [18:27]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불황과 대규모유통업체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위해 국회의원(이만희), 도의원, 군의원, 군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등 600여명이 참여해 설맞이 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의 구매 촉진을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각 기관 및 단체가 동참해 24일은 청도시장, 26일은 동곡시장·풍각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등을 구매토록 했다.

 

▲ 이승율 청도군수가 청도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 청도군 제공


24일 청도시장을 방문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지역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과 정서가 깃든 전통시장을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이용해 달라”며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온누리 상품권은 개인이 현금구매시 5%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한시적으로 2월말까지 개인당 월 50만원으로 상향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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