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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도, 양만 불린 산하기관 주민 부담만 가중

김관용 도지사 재임기간 11개 새로 생겨 출연금+운영비 막대한 예산 사용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4:40]

경북도, 양만 불린 산하기관 주민 부담만 가중

김관용 도지사 재임기간 11개 새로 생겨 출연금+운영비 막대한 예산 사용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6/11 [14:40]
경상북도 33개 산하기관 가운데 약 70%인 23개 기관의 기관장이 전직 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 박권현 의원은 제 263차 정례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산하기관·단체의 장은 그 설립목적과 취지 및 조직특성에 맞게 전문성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를 임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기관장의 전문성과 리더쉽에 따라 기관운영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데, 경북도의 경우 상당수 인사가 해당기관의 특성과 관련이 없고 공무원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획기적인 발전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선에 머무를 개연성이 훨씬 더 크다“ 고 지적했다. 공무원들의 업무와 관련한 열정에 대한 한계성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내 33개 기관 및 단체 가운데 11개 기관이 김관용 현 도지사가 재임하던 7년동안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이들 기관들에 대한 방만한 경영과 양적 팽창 등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의 가계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안전행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월 현재 전국 17개 시·도의 산하기관은 총 254개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서울이 34개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경북도가 24개로 타시도에 비해 많았다. 게다가 공기업과 시·도 공동설립기관 및 사단법인 등까지 합하면 그 수는 33개로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경북도가 새로 늘어난 이들 기관에 그동안 출연한 금액만도 259억5천7백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에 필요한 예산지원까지 합하면 금액은 더욱 늘어난다.

특히 경북도가 최근 3년동안 이들 도내 산하기관·단체에 지원된 예산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459억 7천 5백만원에서 이듬해인 2012년에는 550억3천만원으로 껑충 뛰었으며, 올해는 872억9천만원으로 2011년보다 두 배 가량 뛰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산하기관·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도의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것”을 주문하면서 “산하기관의 설립은 필요성에 따라 설립한다고는 하지만, 출연금을 비롯해 운영에 따른 재정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등 도의 제정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설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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