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에코팜 개편된 새해 영농교육 신청 접수
2015년 상반기 영농교육 희망자 접수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3/03 [15:31]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포스코패밀리 전·현직 직원과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은퇴 후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영농지원센터 ‘에코팜(eco-farm)’이 2015년 상반기 영농교육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지난 2011년 4월 포항시 죽장면 합덕리에 개관해 운영중인 ‘에코팜(Eco-farm)’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해 전문 교육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진다.
개관 후 4년간에 걸쳐 다양한 영농교육 과정을 통해 3,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과 소자본 창업에 도움이 될 더욱 심도 깊은 맞춤형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최근 흐름에 맞춰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화 과정으로 ‘블로그 운영’ 과정이 있으며, 과수원에 관심을 갖는 초보 농군을 위한 ‘과수원 조성’ 과정이 있다.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 ‘구들시공’과 ‘한옥목수’ 과정은 교육의 깊이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이 두 과정은 각각 4차례에 걸친 1박2일 과정으로 총 48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 ▲ '한옥집짓기' 과정의 목화솜벽 만들기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 김가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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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옥목수’ 과정은 재직 중인 교육희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는 ‘금/토요일’의 주말과정으로 변경 운영한다.
‘천연염색’, ‘산채약초’ 과정은 지난해보다 30명씩 증원해 차수당 30명씩 3차수, 각각 총 90명으로 편성 예정이며, ‘소목공예’ 과정은 공구사용법·목재가공기법 등에 대해 여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1박2일 과정으로 개편해 시행한다.
| ▲ '가정원예' 과정의 화분식물 심기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 김가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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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군 길잡이 과정인 ‘전원생활’ 및 ‘가정원예’ 과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편성하는 등 9개 과정이 총 528명 정원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각각 교육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www.poscoecofarm.co.kr)의 ‘수강신청’ 메뉴에서 희망하는 과정의 선택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신청자를 위해 전화(054-220-5544) 접수도 운영한다.
한편 에코팜은 강의실·숙소·식당 외에도 휴게실·체육시설 등의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곡동~에코팜 구간의 셔틀버스를 교육일정에 맞추어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