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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행정감사가 진행 중인 경북도의회 의원들의 질의 내용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치중되어 전체 경북도정에 대한 감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북도의회 2020 행정감사는 9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상임위별로 각각의 행감이 이뤄지고 있지만 몇몇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어 현장 주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10일 기획경제위원회 경북테크노파크 행정감사에서는 2~3명의 의원들이 질문을 교묘하게 꼬아 자신들의 지역구와 연계시켰다.
A 의원은 질문 초기 ‘00권’ 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가 피감기관의 담당자가 A의원의 지역을 거론하자 “내가 언제 00으로 물어보았느냐”고 질색하며 반문했다. 이후에도 A 의원은 000이라는 표현을 가끔 사용하면서 위수탁 횟수 등을 집중 질타했다.
이를 두고 A 의원의 질의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 A 의원은 자신이 주장했듯 해당 기관 행정감사시마다(3년) 해당 질문을 이어왔다.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사실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날도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도시명을 직접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는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지역구와 연관되도록 하고, 해당 지역에 한한 질문을 유도하는 것은 전체 경북도 전반에 걸쳐 확인 의무를 가지고 있는 도의원으로서는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라는 주장이다.
A 의원 외에도 같은 상임위 B 의원도 경북의 행정을 일방적으로 자신의 지역구 도시와 연관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 도의원은 광역단체의 살림을 점검하고 감시하는 위치에 있다. 자신의 지역구 문제는 평상시 챙기면 될 것이다. 적어도 행정감사에까지 지역구에 함몰된 유도된 질문과 질타를 하는 것은 전체 행정감사 일정상 적합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전직 경북도의원을 지낸 K 씨는 "자신의 지역구를 챙기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사실은 도정 전체를 감사하는 자리에서까지 이같이 제한된 질문을 한다는 것은 의정활동에 게으르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Break News, Gyeongbuk] Reporter Lee Seong-hyun = While an administrative audit is in progress, there are criticisms that the contents of inquiries from members of the Gyeongbuk Provincial Council are focused on their local districts.
However, even on this day, even though he reacts extremely sensitively to directly mentioning the name of the city in which his or her district is located, in the end, it is necessary to check the entire Gyeongbuk province to make it relevant to the district and to induce a question only It is argued that it is not a desirable posture as a provincial congres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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