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풍 차바 피해 복구 마무리 단계
사유시설은 복구 완료 경주 공공시설 일부 17일까지 완료 예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0/14 [09:29]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태풍 차바로 손상됐던 포항과 경주 지역의 사유 및 공공시설의 복구가 완료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13일까지 포항지역의 경우, 100% 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주지역은 17일까지 모든 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유시설의 경우는 도내 모든 지역이 복구가 완료된 상태지만, 공공시설이 아직 80%대 복구상태다. 특히, 도로 (31건), 상하수도 (7개소), 어항 (6개소)은 모두 복구가 되었지만 하천(116건)이 70%밖에 복구가 되지 않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4일 굴삭기와 덤프 등의 장비와 200여명의 인력(군인력 포함)을 투입해 기와와 하천 제방 등 주변복구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 ▲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선 포항 지역 자원봉사자들 |
|
경북도는 지난 7일부터 도지사와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휘하는 한편, 응급 복구비8억원을 특별교부세로 내려 보냈다. 또, 태풍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도 단위 현장지원단을 파견하고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반을 편성애 피해 상황을 조사해왔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인력 1만 6천 423명과 장비 1천267대가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