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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글로컬대학 30 '정체성 담은 통합대학 교명 제정' 촉구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16:53]

안동시의회, 글로컬대학 30 '정체성 담은 통합대학 교명 제정' 촉구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5/28 [16:53]

【브레이크뉴스 안동】진예솔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가 ‘안동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대학 교명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안동의 정체성 담은 통합대학 교명 제정 촉구 결의  © 안동시의회



지난 24일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림 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는 안동시의원 12명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국·공립대 통합 및 전통문화 기반의 인문 특성화 전략을 통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안동에서는 지역 정체성과 지역 내 공론화 절차를 배제한 채 통합대학교명 제정 추진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안동시의원들은 이를 지적하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정림 의원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 대학이 제출한 통합대학교명은 지역의 정체성과 고유성이 담기지 않았다”며 “교명안 선정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 지역 대학의 경우 긴 시간 검토 과정과 협의 과정을 통해 통합을 준비하고 지역의 네임벨류를 살려 지역명을 그대로 연계한 통합대학교명 사용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12명의 의원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글로컬대학 30의 취지에 부합하고, 교육기관으로서의 올바른 가치를 지키는 통합대학교명 제정을 촉구한다”며 “합리적인 공론화를 위한 지역협의 절차를 추진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대학의 고유성을 담은 통합대학교명 제정하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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