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영일대 밤하늘 밝힌다
오는 30일 국제불꽃쇼에 대형연화 늘고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7/27 [17:5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스코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오는 30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메인행사에서 아름다운 연화 연출을 통해 한 여름밤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매년 여름 포항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불빛축제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잊게 해주어왔으며 영일만 푸른 물결 위로 화려한 불꽃을 피우기 위해 메인 불꽃쇼 준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 ▲ 지난해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모습.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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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초청팀 이탈리아 빠렌떼(Patente)팀, 대만 융펑(Yung Feng)팀, 한국 한화팀 등 총 3팀이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화려한 불꽃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변에서 불과 250~400m 거리에 배치된 바지선에서 약 10만 발의 불꽃이 피어오르며 경이로운 광경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체 불꽃 중 대형 타상 연화가 약 5%인 5천발 내외이고 그 중에 가장 큰 타상불꽃은 직경이 200m에 달해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한화팀은 ‘1/4 분할 불꽃’, ‘해바라기 불꽃’, ‘유성우 불꽃’, ‘민들레 홀씨 불꽃’ 등 다채로운 신제품 연화를 그랜드 피날레에서 터뜨릴 계획이다.
인터미션에서 펼쳐질 LED 불빛 워터보드쇼와 지역출신 가수의 초청공연 등도 관람객들에게 보고 듣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알찬 준비를 마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