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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추석 前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실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3:44]

포항해경, 추석 前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실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8/30 [13:44]

▲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30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추석 前 제수용품 및 선물용 수산물 유통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제공 등을 위해 2주간 일제단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대형트롤·근해채낚기 공조조업, 대게 불법포획행위 ▲유통질서를 교란시키는 원산지 허위표시, 불량식품 유통사범 ▲장기 조업어선 선원의 하선요구 묵살·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마을어장 및 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선원 구인난을 악용하는 선불금사기 행위 등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추석 前 수산물 유통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육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사법처리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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