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박근혜 정부와 발 맞춰 가자"
박근혜 정부에 힘싣고 새로운 도정 방향위한 국민 공모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6/17 [11:37]
경상북도가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정부3.0’의 선도적인 추진과 도정의 투명한 서비스 제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가지 한달 간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을 도정 주요 기조로 조기에 정착시키고, 경북도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깨끗하며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도정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모는 ‘소통하는 투명한 도정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 일 잘하는 유능한 도정 운영’과 ‘도민 중심의 서비스 도정 구현’ 등에 관한 아이디어로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국민신문고 국민행복제안센터(www.epeople.go.kr) 공모제안에 접속해 ‘정부3.0’ 국민제안 특별공모전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창의성과 능률성, 경제성, 계속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창안등급에 따라 도지사 표창, 시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경북도는 이외에도 창조경제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선도적인 실천을 위해 정책기획관실에 전담부서를 설치, 운영준비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시책발굴과 공무원교육원 강좌개설, 소요예산 편성 등을 도정 역점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정치적 기반인 대구와 경북에서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일부에서는 청와대가 수도권집중화 정책을 비롯, 지방불균형을 바로잡을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김 지사는 이같은 우려와는 별도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3.0’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경북도만의 정책을 마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주문해왔다.
이에 대해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이번 국민제안 특별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3.0의 지방적인 실천모델을 발굴해 서비스만족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융합 비즈니스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