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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맞이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예천군은 경북 천년의 새도읍지 시대를 위해 예천군에서는 생활기반시설과 정주여건조성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심도 있는 지원책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도청신도시 건설로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정든 고향을 떠나는 175가구 327명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신도시 가까운 인근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다. 이 사업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이 편성, 호명 금능·산합 이주민 정착지역을 중심으로 진입도로 개설과 상·하수도, 가로등 설치 등 기반시설이 지원된다. 도청신청사 건립 및 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주민들의 관심도가 예상보다 뒤처지는 것은 문제로 남아있다. 예천군은 이를 제고하기 위해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과 지난해에 이어 신 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제2행정타운에 기관단체 유치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예천군은 이곳에 대구경북 소재 219개 유관기관·단체 중 130개 기관단체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방문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전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인허가시 민원 원스톱서비스 지원, 환영행사 개최 등 실제 이전기관에 대한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도청맞이 준비위원회의 호라동도 기대된다. 일부에서는 준비위를 비롯한 예천군과 안동시의 신도청 맞을 준비에 대한 구설수가 오르내리는 가운데 예천군은 손님맞이 친절과 칭찬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전기관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 게첨과 예천의 각종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제작 등 이주 기관단체에 대한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이주기관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와 업무관련 상호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환영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예천과 안동이라는 두 지자체가 겹치는 이유로 행정구역이 이원화되고, 그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도 예상된다. 이에 예천군은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이 예상되는 행정구역 경계조정은 물론, 상·하수도 관리와 환경관리, 대중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부서별로 행정업무 일원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예천·안동간 실무협의를 개최해 조례 제·개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조기에 매듭짓기로 했다. 특히, 예천군은 2단계 신도시 조성공사가 시작되는 해이니만큼 1단계 사업에서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은 철저히 점검하되, 특히 주거와 의료, 문화, 교육 등 설계단계에서부터 필요한 사항을 확실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도청신도시본부와 경북개발공사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도청사는 현재 공정률 95%로 2월말 준공이 유력하다. 더불어 86%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신도시 조성공사 1단계 사업이 금년 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53% 공정률을 보이는 경상북도교육청 신축공사도 금년 7월 준공목표로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북경찰청의 공사도 시공사가 선정되어 연초에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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