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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제가 잘하겠다"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9:28]

한동훈,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제가 잘하겠다"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1/02 [19:28]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 한동훈 비대위원장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 참석  © 진예솔 기자

 

2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들의 환호 속에 인사에 나선 한동훈 위원장은 “적지 않은 분들이 정치를 처음하는 제게 충고하듯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어선 안 된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며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기둥”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대구경북의 우리 당에 대한 지지와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다”라며 “저는 그리고 우리 당은 대구 경북의 응원과 지지를 정말로 고맙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늘 매번 잘해서 응원해 주신 게 아니라는 것도, 어쩌면 때로는 한심하고 부끄러우셨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제가 더 잘하겠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대구경북의 시민들께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윤재옥, 이철우를 보유한 당”이라면서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자산은 우리 당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고 저는 그분들과 함께 당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지난 11월 17일 대구를 방문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정치를 하겠다는 결정 전 동대구역에서 시민들과 대화하며 동료 시민이자 생활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런 점에서 이곳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며 집토끼 공략을 위한 발언을 이어갔다.

 

한동훈 위원장은 “처음 가는 길 결코 쉽지 않을 것이지만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언제든 초심이 흔들릴 때 11월 17일 밤 동대구역에서 만난 시민들을 생각하겠다. 우리 함께 가자”고 덧붙였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eople Power Party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Chairman Han Dong-hoon, who attended the ‘2024 People Power Daegu Gyeongbuk New Year Greetings’, said, “Daegu is like my political birthplace.”

 

The event, held at EXCO in Daegu at 3:30 pm on the 2nd, was a success with over 1,000 people attending. Chairman Han Dong-hoon, who greeted them amidst their enthusiastic cheers, said, “As many people advise me, who is new to politics, the People Power Party says that the People Power Party should not be stagnant or buried in Daegu-Gyeongbuk, but I don’t think so,” and “Daegu-Gyeongbuk is a part of our party.” “He is the pillar that protected us until the end when it was really difficult for those trying to protect liberal democracy.”

 

He emphasized, “Daegu Gyeongbuk’s support and encouragement for our party is never taken for granted,” and “I and our party should really be grateful and proud of Daegu Gyeongbuk’s support and support.”

 

He said, “I know very well that our party did not always do well and were supported, and that sometimes people felt pitiful and embarrassed,” and added, “I will do better.” “All of us gathered here will do better for the citizens of Daegu and Gyeongbuk,” he pledged.

 

He said, “The People Power Party is a party with Yoon Jae-ok and Lee Cheol-woo,” and expressed his aspirations, saying, “The core assets our party has will make our party richer, and I promise to lead the party to victory together with them.”

 

Chairman Han then mentioned the situation when he visited Daegu on November 17th. He said, “Before I decided to go into politics, I talked to citizens at Dongdaegu Station and decided that I should step up for the present and future of my fellow citizens and everyday people.”

 

Furthermore, he continued his remarks to target domestic rabbits, saying, “In that respect, Daegu is like my political birthplace.”

 

Chairman Han Dong-hoon said, “It will never be easy to take the first path, but if we go together, it becomes a path.” He added, “Whenever my original intention wavers, I will think of the citizens I met at Dongdaegu Station on the night of November 17th. “Let’s go together,” he added.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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