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를 두고 “희대의 정치 코미디”라며 맹폭을 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정농단 정치수사로 한국 보수우파 진영을 궤멸시키기 위해 무자비하게 망나니 칼날을 휘두르던 그 시절을 화양연화라고 막말 하는 사람이 이 당의 대표 하겠다고 억지 부리는 건 희대의 정치 코미디”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어 “그를 추종하는 보수우파 레밍 집단도 어처구니 없다”면서 “내 말이 거짓인지 아래 뉴스를 참조해봐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시장은 “그때 소환된 보수우파진영 인사들이 1,000여명에 달했고 수백명이 구속되고 5명이 자살했다”며 “문재인을 등에 업은 철부지 정치 검사의 난동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혹자는 대선경쟁자 비판 운운 하면서 견강부회 하고 있지만 나는 이런 자는 용납하지 못한다”며 반한(反韓) 의사를 견고히 했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당대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대구를 찾은 한동훈 전 위원장은 서구·달서구·달성군·수성구에서 열리는 당원간담회를 통해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욕설과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욕설과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의협회장의 국회 증언을 보고 아연 실색했다. 표현의 자유는 욕설의 자유도 아니고 막말의 자유도 아니다.”며 “이는 경우에 따라서 명예훼손 또는 모욕죄가 되는 범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지적 수준으로 지성인 집단인 의사단체를 대표 한다는 것이 한국 의사들을 얼마나 욕되게 하는 것인가를 본인만 모르고 있다. 메신저가 신뢰를 상실하면 그가 내뱉는 메세지에 동의하는 국민들도 의사들도 없다.”고 꼬집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Mayor Hong Joon-pyo fiercely criticized the People Power Party's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Han Dong-hoon's candidacy for party leader, calling it a "rare political comedy."
On the 27th, Mayor Hong mentioned former Chairman Han's past statement on his Facebook page, saying, "The Hwayangyeonhwa of my life was when I was a prosecutor in the early days of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and shared an article containing this.
At the same time, he sharpened his criticism by saying, “It is a rare political comedy for a person who calls himself Hwayangyeonhwa to be the representative of this party when he was ruthlessly wielding the blade of a fool to destroy the Korean conservative right camp through political investigation of state affairs.”
He added, “The conservative right-wing lemming group that follows him is also absurd,” adding, “Please refer to the news below to see if what I said is false.”
Mayor Hong Joon-pyo emphasized, “At that time, about 1,000 conservative right-wing figures were summoned, hundreds were arrested, and 5 committed suicide,” adding, “It was a rampage by an immature political prosecutor with Moon Jae-in on his back.”
In addition, he solidified his anti-Korea sentiment, saying, “Some people are criticizing his presidential rivals and are holding out, but I cannot tolerate people like this.”
Meanwhile, former Chairman Han Dong-hoon, who visited Daegu for his first local schedule after starting the official election campaign for the party representative, continues to target votes through party member meetings held in Seo-gu, Dalseo-gu, Dalseong-gun, and Suseong-gu.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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