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부산은 유치에 따른 부가 효과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경주는 다르다. 엄청난 관광 효과 기대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경주 유치를 대한민국의 쾌거, 대한민국의 절호의 기회“라고 축하하며 ”대한민국 국가 대표라는 각오를 가지고 경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온 국민과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경주와 경상북도가 철저히 준비하여 역대 가장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때로는 쉽지 않았고 힘겨운 순간도 있었지만‘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는 힘을 합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에 주어진 절호의 기회“ 라고 말했다.
APEC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을 비롯해태평양 연안 2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 경제협력체로, 전세계 GDP의 62.2프로, 총교역량의 50.1프로를 차지할 정도로 파급력이 매우 크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세계에서 유일하게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한대한민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사와 새롭게 꿈틀대는 역동적인 신산업을 보여줄 수 있다“면서 ”포항과 구미, 울산, 창원까지 이어지는 산업도시는 전자, 자동차, 기계, 제철 등 대한민국 산업화의 신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수소, 이차전지, SMR, 바이오 등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경주는 다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주 대회는 한국문화의 정수를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 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도시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 경주 대회는 부산 때와 다를 것이다. 부산은 유치에 따른 부가 효과가 크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경주는 다르다. 엄청난 관광 부가효과가 기대된다. 세계적인 문화도시의 명성을 가지도록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손님을 맞이하느냐가 대한민국 국격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며 “경상북도와 경주는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하고 전 세계가 감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함께 모아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또 철저히 준비하겠다.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모든 국민들께서 지금까지 힘을 모아주신 것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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