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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지역 의원들 "혼신을 다하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31 [10:16]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지역 의원들 "혼신을 다하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5/31 [10:16]

▲ 국회 본회의 (공동취재사진) 2020.12.10.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30일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면서 당선인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경북 출신 의원들 중 가장 선수가 많은 현역은 주호영 의원으로 6선이다. 그 다음이 4선의 윤재옥, 김상훈 의원이며, 3선 의원은 추경호, 김석기, 김정재, 송언석, 임이자, 이만희 의원 정도로 구분된다.

 

주목은 초재선 의원들이다. 대구경북 재선의원으로는 강대식,이인선,김승수, 권영진,정희용, 구자근,김형동,박형수 의원이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난 총선에서 힘들게 재선에 성공한 이들이 적지 않다. 다른 때와 달리 재선의원들이 공천 과정이나 본선에서 나름 힘든 과정을 거친 것이 22대 의정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새로이 국회에 들어가는 권영진 의원의 활약을 지역 정치권은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초선 의원이 이번 22대에도 많다. 대구에서는 최은석, 김기웅, 우재준, 유영하 의원이, 경북에서는 강명구, 임종득, 조지연, 이상휘 의원 등이 있다. 초선 의원들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의외의 상황 등이 발생하면서 정가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박혀 있다. 특히, 이들 초선 의원 대부분 지역구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초선들만 배출해 온 경향이 있어 23대 국회의원 선거를 벌써부터 전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 초선에게는 이를 탈피해야 하는 숙제와 성과를 동시에 보여야 한다. 그런 만큼 지역민들은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의정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초재선 의원들 “혼신을 다하겠다”

 

8년간의 대구시장 소임을 마치고 12년 만에 다시 국회 등원하는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병)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보내주신 은혜와 뜻을 가슴에 새겨 국민을 잘 섬기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첫 등원에 나선 이달희 의원 역시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일하며 체험한 민생 현장의 행정경험을 살려 대한민국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겸손하게 열과 성을 다하여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21대에 이어 22대 재선에 성공한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의원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에는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약속했다.

 

그는 “정권 재창출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재난 최소화를 위한 정책 제도 개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을 특히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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