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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기쁜소식선교회에 경영권 넘어가...'지역사회 술렁'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4:29]

김천대, 기쁜소식선교회에 경영권 넘어가...'지역사회 술렁'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6/11 [14:29]

 

 

▲ 김천대학교 전경  © 김천대

 

【브레이크뉴스 김천】진예솔 기자=재정난 등으로 폐교 위기가 대두됐던 기독사학 김천대학교가 기쁜소식선교회에 경영권을 넘겨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달 23일 김천대학교 법인이사회는 교육부의 승인에 따라 이사진 교체를 결정하고 강성애 이사장과 윤옥현 총장 등 이사 전원을 사임했다. 이후 이달 1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씨 등 8명으로 법인 임원진 전체가 교체된 것으로 확인된다.

 

2016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폐교 위기에 몰렸던 김천대학교는 학생 모집의 어려움과 재정지원 제한 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어왔다.

 

이에 기쁜소식선교회는 이사진 전원을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로 교체하는 것을 조건으로 재정 지원을 제안했고 강성애 전 이사장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새 경영진은 “김천대학교 전체 교직원들의 급여 삭감(기부금형식의 자진 반납)의 조기 중지,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신입생 모집 방안 추진 등을 통해 대학을 정상화 하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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