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최근 경상북도교육청의 비리의혹 보도가 연이어 쏟아지는 가운데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북교육의 지도자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 할 것”을 요구하며 현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 규탄에 나섰다.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

7일 마숙자 예비후보는 “최근 6개월간 경북교육청은 2번의 압수수색, 마스크 케이스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납품비리, 유치원 부동산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으로 조사받았다. 이어 이번에는 공기청정기 입찰 관리 소홀로 인한 업체 간 담합 의혹도 제기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와 같은 의혹들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에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 예비후보는 “이러한 교육청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현 교육감에게 있다. 그간 칸막이 행정, 코드인사를 강행하며 받은 의심들이 결국 비리 의혹으로 번진 것이다.”면서 “비상식적이고 불통의 행정으로 경북의 교육과 경북의 내일을 어둡게 하는 임종식 교육감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경상북도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종사해온 입장에서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교육 행정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히며 “임종식 교육감의 비상식적인 교육행정을 “불공정, 불투명, 불통의 3不 행정”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을 퇴보시키는 행정을 즉각 멈추고, 지도자로서의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한다.”며 “미래의 아이들을 키워낼 경상북도 교육을 지키기 위해, 비리로 얼룩진 교육감의 교체를,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숙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후 교육감 교체를 선거캠프의 최우선 과제로 하여, 단일화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In the midst of recent reports of allegations of corruption from the Gyeongsangbuk-do Office of Education, preliminary candidate Ma Sook-ja called for “acting responsibly as a leader of Gyeongbuk education” and denounced the current Gyeongsangbuk-do Superintendent Im Jong-sik.

On the 7th, the prospective candidate for the homeless man said, "The Gyeongbuk Office of Education was investigated for two seizures and searches in the past six months, corruption in the supply of mask cases and food waste handlers, and allegations of preferential treatment related to the purchase of a real estate site for a kindergarten. This time, suspicions of collusion between companies have also been raised due to negligence in managing tenders for air purifiers.”

At the same time, she strongly criticized this, saying, "Common sense, such suspicions may or should not exist in the education office in charge of education."

Candidate Ma said, “The current superintendent is responsible for the mistakes of the education office. The suspicions he received during the partition administration and code greetings eventually turned into allegations of corruption,” he said. .

Candidate Ma Sook-ja said, “As I have been working all my life for the education of Gyeongsangbuk-do, I can no longer sit down with this irrational and unfair education administration.” of the three non-administration”.

He added, “I urge you to immediately stop the administration that is degrading Gyeongbuk education and take responsibility as a leader. We will have to make it our top priority and do our best to rebuild the status of Ungdo and Gyeongbuk education.”

A representative from the election office for the preliminary candidate Ma Sook-ja said, "After that, we will start building a process for unification by making the replacement of the superintendent a top priority for the election 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