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범시민 도서 모으기 운동’에 동참
포은중앙도서관에 포항 주재 포스코 임직원 1인 1권 이상 기증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9/16 [19:11]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임직원들이 ‘범시민 도서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기증한 도서를 포은중앙도서관에 전달했다.
|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들의 도서 모으기 동참으로 모은 1만여 권의 도서를 16일 포은중앙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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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16일 포은중앙도서관을 방문해 포항지역 포스코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만 902권을 전달했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10월중 개관 예정인 포은중앙도서관을 위한 ‘범시민 도서 모으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지난 6월 체결했으며 9월초 포항지역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운동을 펼쳤다.
포항제철소는 1인 1권 이상을 목표로 잡고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면서 2주 동안의 도서기증 운동을 통해 8천500여 명의 포항 주재 임직원들로부터 소설, 수필,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근 3년 이내 출판된 도서를 수집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포항시가 포은중앙도서관 개관에 앞서 기증자료 3만권을 목표로 전개한 범시민 운동에 포항제철소가 동참한다는 데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짧은 기간동안 많은 도서가 모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포은중앙도서관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가 임직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내 도서관도 이번 도서 모으기 운동을 위해 소장도서 1천권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