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는 7일, 중국인 강사 LI YA을 초청하여 다문화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화에 따라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더욱 빨라지는 가운데 예비유아교사들이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이 가지는 고충을 듣고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다문화 특강실시  © 김천대

다문화 이해 특강에 참여한 4학년 천은주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문화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 이러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아교육과 고윤희 학과장은 “예비유아교사들이 다문화 가정 및 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가 되었을 때 문화적 편견을 갖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강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강사들의 특강을 개최할 것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imcheon University (President Ok-hyeon Yoon)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vited Chinese instructor LI YA to give a special lecture on multiculturalism.

This special lecture was prepared to help pre-school teachers to understand the diversity of cultures while listening to the difficulties faced by multicultural families of various nationalities and sympathizing with the difficulties as the entry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is faster with globalization.

Eun-ju Cheon, a 4th grade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e special lecture on understanding multiculturalism, said, “Through this special lecture, I have come to understand the thought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I think the scope of thinking about multiculturalism has broadened. I hope these lectures will continue,” she said.

The head of the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Yoon-Hee Ko, said, “We held special lectures in the hope that pre-primary teachers will not have cultural prejudices when they become teachers through time to understand and empathize with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eir difficulties.” We will hold special lectures by national instru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