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대구를 3류 도시에서 3대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31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은 보수우파 심장이란 이름아래 희생만 강요당했다.”면서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는 대구가 먼저다”라며 대구 개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 이진숙 예비후보  © 진예솔 기자

그는 “대구는 3대 도시에서 3류 도시로 전락해 30년 가까이 지역 내 총생산 GRDP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저를 대구시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임기 내 GRDP를 5위 안에 들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재선은 꿈도 꾸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의 재도약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정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와 청년이 머무는 도시에 대한 비전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확대 ▶민간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개보수 ▶대구 방위산업기지로 육성 ▶산학간 기술인프라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청년 인턴십 연결 센터 설립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진숙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람이 기회를 얻어야한다고 지적했는데 대구시장 출마자 가운데 가장 새로운 인물은 단언코 저 이진숙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을 그만둔 지 1년 만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나 국회 경험이 없는 이준석 대표가 0선으로 당대표가 된 것은 유권자들이 참신한 인물을 원하고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가 더 이상 기성정치인이 아니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을 원한다는 것”이라며 “인지도는 다소 밀릴지 모르지만 열심히 알리다보면 그부분은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Former Daejeon MBC president Lee Jin-sook officially declared his candidacy for Daegu mayor in the 8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 saying, “I will make Daegu a third-class city from a third-class city.”

Daegu Mayor Lee Jin-sook, who held a press conference for candidacy at the People's Power Daegu City Party at 2 pm on the 31st, said, "Daegu and Gyeongsangbuk-do were forced to make sacrifices under the name of the conservative right-wing heart." Now, Daegu comes first,” she said, suggesting a vision for Daegu reform.

He said, “Daegu has been downgraded from the third largest city to a third-class city, recording the lowest gross domestic product GRDP in the region for nearly 30 years. If you elect me as the mayor of Daegu, I will make my GRDP into the top 5 during my term.

He continued, “We are developing pledges and policies tailored to each life cycle for Daegu to take another leap forward.”

Among them, this prospective candidate, in particular, has a vision for Daegu, a good place to raise children and a city where young people stay. ▶Expansion of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Renovation of private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 facilities ▶Nurture into Daegu defense industry base ▶Nurture local talent through industry-university technical infrastructure ▶ The vision was to establish a youth internship connection center.

In addition, preliminary candidate Lee Jin-sook said, "On the 30th, Daegu Mayor Kwon Young-jin declared not to run for office, and pointed out that new people should get a chance in a new era when the new government is inaugurated. said.

He continued, “The fact that elected Yoon Seok-yeol was elected president a year after he resigned as prosecutor-general, or that Lee Jun-seok, who had no experience in the National Assembly, became the party leader with a zero-term election, voters want a novel person and the trend of the times is no longer an established politician. It's not that they want a person who presents a new vision,"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