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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K2-대구공항 이전 두고 대구경북 미묘한 신경전

경북도의회 홍진규 의원 공항 이전 '대구만 좋아져' 파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23 [22:02]

K2-대구공항 이전 두고 대구경북 미묘한 신경전

경북도의회 홍진규 의원 공항 이전 '대구만 좋아져' 파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8/23 [22:0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구공항과 k2 군공항의 통합이전을 두고 경북도의회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대구시와 경북도간 긴장이 예고되고 있다. 불똥은 경북도의회에서 시작했지만, 도의회의 주장이 나름 명분이 있다는 점에서 두 광역단체간 불협화음도 전망된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국방부로부터 K2 이전 건의서가 적정판정을 받자마자 대구공통합이전 방식과 추진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이전후보지를선정하는등 통합이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상북도가 대구시의 이같은 계획을 동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원론적 문제에 부딪혔다.

 

23일 개회한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군위 출신 홍진규 도의원은 경상북도를 상대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그가 이날 화두로 내세운 것은 대구공항과 k2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경상북도의 생각이었다. 그는 대구시의 계획과 관련,“대구시가 마치 K2와 대구공항이 경상북도에 들어서기만 하면 인구증가,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 효과가 대단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300만 도민은 그렇게 좋은 대구공항을 왜 경상북도로 보내려고 하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2 이전건의서의 목적은 대구시가 기술적으로나 주민보상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전투기 소음은 경상북도로내보내고, 대구공항 및 그 주변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에따른 개발이익은 대구시가얻겠다는 속셈이라 강조하면서지금 이 나라가지방자치를 시행하는 나라가 맞는가? 경상북도는 어쩌다가대구의 일개 구청보다도 못한 지위에 놓이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또“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경상북도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득과 실을 숨김없이 도민에게 알릴 것을 강조하며경상북도에 군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촉구했다.

 

특히, 그는 정부 T/F 회의에 참석치도 못하고 확정된 대구공항통합이전 방식과 추진일정에 경상북도가 동의하는 지대구시의 K2 이전이 국가안보 및 방위전략상의 문제인지, 대구시민 숙원사업 해결의 문제인지를 묻는 한편,이전후보지가 대구시 중심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야 한다는 방침에도 동의하는지와 적자를 통해 민간공항이 폐쇄되고 공군 기지만 남을 경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전투기 소음은 대구시나 경북도 모두 똑같은 고통을 겪어야 하는 문제이며, 재산권 하락 역시 같은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도 옮겨야 한다면, 대구시가 얻게되는 개발 이익보다 경상북도에 대한 보상이 결코 적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30분 이내 두어야 한다는 대구시 입장에 대해서도 대구시민만 편리할 것이 아닌 경상북도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책임질 경상북도의 편의가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경상북도가 그동안 느슨한 대응으로 일관하며 부적절하게 대처해왔다면서 300만 도민의 재산권과 안정된생활을 보호하기위해 도지사는 조속히 대구공항 통합이전에따른 체계적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북도의회가 이 같은 입장을 구체화하면서 대구공항과 군공항 통합이전은 k2 공군기지의 이전비 뿐 아니라 경상북도 이전후보지에 대한 보상과 입지선정에 있어서의 정치적 관점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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